[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양평군이 민선7기 돋보이는 네트워킹으로 각종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역대 최대인 180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3년간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률 84%, 완료율 66.4%를 기록하며 공약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올해 공모사업은 목표 건수 총 37건 중 31개의 사업에 선정되면서 83%에 달하는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양평군의 광역 교통망 확충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양평군은 지리적으로는 수도권에 속해있지만 각종 규제, 교통 인프라 부족 등으로 수도권에 걸맞은 생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군정비전으로 민선 7기의 닻을 힘차게 올렸던 정동균 양평군수가 어느덧 출범3년을 맞이하며 양평군에는 혁신의 바람이 일렁이고 있다.양평군은 민선7기 들어 눈에 띄는 인구증가를 보이며 군단위 인구증가율 전국3위를 차지, 인구 12만 시대에 들어섰다. 예산 또한 8182억원으로 2018년 대비 33%인 2064억원이 증액됐다. 민선7기 돋보이는 네트워킹으로 각종 대외·공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균형발전사업 등 총 344개 사업, 206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기도 했다.민선7기 양평군은 △소통과 참
[일간경기=양평] 양평군이 민선7기 하반기 정책방향인 '자연, 사람, 도시와 함께 하는 그린뉴딜 양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선제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 강력히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환경 위기 극복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전분야에 걸쳐 실행방안과 핵심전략들을 선정·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양평군 차량등록대수의 10%이상 전기·수소차 보급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드론을 활용한 접근이 어려운 환경오염 발생 현장 감시·단속
양평군이 문화재단 설립을 통한 종합적·전문적 문화예술 정책을 수립, 본격적 ‘문화도시 양평’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다양한 사업발굴로 군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 군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문화 다양성 한계 극복을 위해 설립된 양평문화재단은 지난해 그 기반을 다졌으며, 올해 문화역량 축적에 힘쓸 문화예술 기획·실행 전문인력을 채용 완료했다. 양평군은 지난해 경기도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인 ‘양강 문화 플랫폼’조성 사업을 마무리, 양평군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자율적인 문화 활동의 거점을 마련하기도 했다
양평군이 군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을 수립, 본격적인 현장 적용에 나선다. 전국 지자체 중 복지정책 분야에 있어 상위 1%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최근 복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자체의 역할도 새롭게 변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복지업무가 폭주하는 상황을 감안 ‘양평군 복지모형 조직개편’을 통해 변화하는 복지 패러다임에 맞춰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올해 1월1일, 기존 2과 9개 팀으로 구성됐던 조직을 3과 11개 팀으로 개편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양평형 복지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양평군과 군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정동균 양평군수는 1월12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해 안민석, 양기대, 김두관, 최종윤, 양경숙 의원 등 6명의 국회의원을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통과를 비롯한 양평의 각종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이날 방문에서 정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고, 현재 진행중인 예비타당성조사용역의 조속한 추진과 양평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특히, 최종윤 하남시 의원과는 지하철 5호